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츠이 신야 (문단 편집) ==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히로인 뿐만 아니라 스토리 및 엔딩이 행복한 결말로 이끌어가는데 성공한 유일한 주인공이자, 본작의 [[인간 찬가]]를 상징하는 캐릭터. 실어증 극복 때문에 아야메가 만나고 있던 카운셀러가 그녀에게 절망감을 주어 포기하게 만들기 위해 잔인한 이야기를 하며 아야메에게 미츠이와 만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아야메는 그 말대로 미츠이를 노골적으로 피해다닌다. 그러나 미츠이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그녀에게 접근하려 애쓰고, 마침내 그를 피해다니다가 강간범에게 습격당하고 있는 아야메를 무사히 구해내 집으로 데려온다. 사정을 들은 그는 말을 되찾지 않아도 좋으니 곁에 있어달라며 아야메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아야메도 자기 목소리로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다면서 화답하며, 둘의 관계가 다시 회복된다. 얼마 후 미츠이는 연인이 된 아야메와의 첫 데이트 약속을 잡는다. 그녀가 좋아하는 아야메 꽃(붓꽃)이 있는 공원에서 만날 약속을 하고 그곳에서 그녀를 기다리지만, 카운셀러의 진의를 알게 된 아야메는 다시 한 번 큰 충격을 받아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는다. 약속 시간으로부터 몇 시간이 지나고 비바람까지 몰아치지만 미츠이는 뭔가 이유가 있어서 그럴 거라고, 아야메가 반드시 올 거라고 계속 믿으며 기다린다. 보통 사람이라면 돌아가고도 남을 시간까지 아야메를 믿고 기다리던 미츠이의 눈 앞에서 [[은색 실]]이 낳아온 비극적인 기억들의 편린이 나타나고, 이윽고 같은 시각, 똑같은 기억들을 목격하고 달려온 아야메가 나타난다. 그리고 둘이서 그 때까지 이상하게도 피어나지 않던 아야메 꽃이 피는 것을 본다. 은색 실에 담겨있던 이루지 못했던 비원을 성취시킨 미츠이와 아야메 앞에서 은색 실은 소멸하고, 아야메가 목소리를 되찾는다. 엔딩에서는 모든 것이 잘 풀리고 아야메와 계속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해나가고 있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